와이프와 자주가던 샤브샤브 칼국수집. 오랫만에 와이프, 처제와 함께 방문했다. 여기는 벌써 4번 이상 방문했던, 확실한 맛집이다. (맛집 탐방 매니아인 와이프님의 최애 맛집중 하나) 이사하기 전, 집앞에 있던 둔촌동 샤브샤브나 다른 집에서 나지 않는 고유의 감칠맛나는 육수는 자주 생각나게 한다. 건물 바로 앞에 주차공간이 크게 있는데 옆에 붙어있는 식당들과 주차장 공간을 공유해서, 주차공간은 매우 넉넉하다. (대략 백대 가능해 보인다. ) 하지만, 다른 집들도 맛집이라서 이쪽 식당들은 주말에 엄청 붐빈다. 요즘 너나할거 없이 물가가 하늘높이 오르는 중이라서 예전보다 오른 느낌이다. 메뉴에서 보는바와 같이 샤브버섯, 바지락 칼국수는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 하지만, 우리에게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