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무로 인테리어가 된 카페가 있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다. 그런데 심지어 주인분이 직접 만든 흔적이 보이는 카페. GHGM(Good Hand, Good Mind) 의 약자다. 애견 동반이 가능하다. 주차장은 우측에 8대(2중주차), 좌측에 4대 가능하다. 저기 보이는 좌측의 건물. 예상한 바와 같이 온실이다. 그런데 커피를 마실수 있는 공간이라니..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공구 보관함이 좌측에 있다. 단순 인테리어인 줄 알았는데 측면에 자세히 보니깐 판매 중인 제품이다(!). 여기 주인분이 만드시나 보다. 실내는 90% 이상 나무가 인테리어에 사용되었다. 아무리 보아도 테이블, 의자 이것저것 다 여기서 직접 만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 이유는 바로… 이러한 것들이 내부에 잔뜩 있는데 모두 구매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