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고속도로를 차로 운전하다 보면 가끔 보이는 표지판이 있다. ‘저속 전기차 진입 불가’ 예전엔 전기차는 직고 대부분 저속에 멀리 못 가는 이미지가 강했다. 딱 생각하면 마실용이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뒤집은 회사가 만드는 차들이 혜성처럼 등장했다. 느낌상 외계나 먼 미래에서 온 느낌이었다. (테슬라를 주문하게 된 계기는 앞에 ‘테슬라 렌트하기’ 포스팅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델 S, 3, X, Y (일명 SEXY) 빠르고, 멀리 가고, 넒고, 멋지며 편리한 전기차의 문을 혼자서 새로 만들고 그 문을 열어버린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단순 전기 차라로 말하기엔 정말 많은 매력이 있기에 사람들은 더 많이 테슬라를 주문하고, 다시 테슬라를 주문한다. (실제로 캘리포니아에서는 재구매율이 제일 높은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