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2번이나 방문했던 곳인데 어쩌다보니 사진이 이것 뿐이랴. 다른 슈퍼차저와 다르게 주차비가 없고 그냥 와서 충전하면 된다. 서울, 경기도에서 멀고 먼 길을 떠나서 경상도를 방문하게 된다면 여기를 대부분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서 테슬라 오너들에겐 오아시스 같은 곳이 아닐까 싶다. 상주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가장 많이 슈퍼차저가 설치된 곳이 아닐까 싶다. 처음 방문했을 때 12대나 있는 슈퍼차져의 위용을 보고 놀랬다. 여기는 12대 모두 분당 충전비용이 발생해서 좀 더 저렴한 비용으로 많이 충전이 가능하다. 기억은 잘 안나지만 V3 250kw 충전이 가능한 슈퍼차져가 상당히 많았다. (v3가 최소 6대, 나머지는 v2) 그래서 충전하고 있는 테슬라의 댓수도 이미 5개다 훌쩍 넘었고 상당히 많은 테슬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