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사진이 없다.. 아쉽지만 그렇다. 정말로 숨겨진 맛집이라고 들었고 가정식이라고 해서 그냥 괜찮겠지 하면서 와이프를 쫄래쫄래 따라갔다. 처음엔 찾는데 상당히 시간이 걸렸다. 분명히 지도상 여기인데,, 이거 같은데 하면서 서성거린 게 몇 분. 결국 어렵게 찾아서 들어간 작은 가정집 같은 백반집. *영업시간 - 주7일 : 08:00~21:00 - 주차 : 주변 공영주차장 여기도 그냥 제주도 옛날 허름한 가정집을 그냥 식당으로 바꾼 집. 개조가 아니라 그냥 테이블 더 가져다 놓고 장사를 하시는 것 같다. 자리는 정말 몇 개 없다. 방 안에 앉아서 먹는 2 테이블 정도. 그리고 식탁 2개 정도. 우리는 고등어조림+김치찌개+상추밥 이렇게 45,000짜리 메뉴를 주문했다. (제주도 물가.. ;;) 가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