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많이 왔는데도 머리속에 항상 생각했던 그 음식은 막상 먹고 싶다는 욕심만 있고 실제로는 실행에 옮기질 못했는데 와이프가 한번 가보자고 하는 수제 돈까스집을 방문했다. 이번에 제주도를 방문한 마지막날 점심으로 방점을 찍기 좋은 메뉴. * 영업시간 - 월~ 토 9:30~ 21:00 (브레이크 타임 없음) - 일요일 정기휴무 1. 한적한 곳에 위치한 식당 - 애월은 이번에 처음 들리는 지역. 과연 이런곳에 있을까 했는데 한적하고 조용하며 밭에 둘러쌓여 있는데도 나름 운치있게 몇몇 카페와 식당이 자리잡고 있었다. 너무 시끌벅적하고 사람이 많은 관광지는 아니지만 조용하게 가족들과 식사를 하기에 차분한한 동네에 위치해 있었다. 건물 외관은 귤창고를 연상캐 하면서 부분부분 파스텔톤으로 꾸며놓은 부분이 귀여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