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를 즐기기 시작한건 호주에서 만난 스페인 친구의 입맛의 덕이 컷다 카푸치노를 즐기던 녀석이었는데 그걸 따라서 카푸치노, 아메리카노를 즐기다보니 문득 궁금해진 메뉴 에스프레소 처음에는 상당히 거부감이 드는 쓴맛 두번째엔 그래도 아메리카노 투샷 세번째는 커피 본연의 향을 느끼게 되는 리얼 오리지널 오며가며 눈여겨보던 와이프의 추천으로 처음, 그것도 동네에 있는 에스프레소 바를 경험했다 ZUCCERO, 영어로 설탕 삼송역 스칸센에 위치하고 있다. 대로변 외부에서 본 이미지는 상당히 이탈리아 감성을 느끼게 하는 목조 인테리어를 보여준다. 저기 창문은 평상시에 오픈하면 바로 바와 연결된다. 대로변에서 보는 뷰에서 바로 왼쪽으로 돌아가면 카페 입구 에스프레소를 즐긴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많은 에스프레소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