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도근방에서 차박을 하려고 주차장에 들어갔었는데 너무 답답한 것 같아서 다른 곳을 찾아보려고 해변 근처 골목으로 들어갔는데 거기엔 카페가 줄지어 붙어있었다. 그런데 그중에 가장 눈이 가는 카페가 몇 개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뭔가 발리의 느낌이 물씬 났다. 그래서 와이프가 내일 아침에 바로 오픈런하기로 결정! 오픈런을 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없어서 사진을 찍기가 매우 편하기 때문이다. 아.. 차박에 대한 블로그는 나중에 따로 올려봐야겠다. *영업시간 - 토, 일 : 11:00 ~ 19:30 - 월~금 : 10:00 ~ 19:30 - 주차 가능 : 5대 (만차시 주변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1. 건물 외관 갯벌만 보이는 서해에서 갑분 발리에서 온 건물이 등장. 주르륵 바다를 향해 나열되어 있는 카페들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