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를 사기 전에 충전에 용이한 환경을 만들고 싶었다. 슈퍼차저나 완속 충전도 좋지만 집에서 가득 주유하고 어디론가 먼 여행길을 떠나는 기분은 한결 가벼울것 같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제주도에서 렌트카로 테슬라 모델3, 아이오닉5를 몇번 렌트해본 느낌은 확실이 충전에 있어서 부담이 없는 편이 전기차를 운행하기 편리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KT멤버쉽, 롯데렌터카 이용하여 테슬라 렌트하기 포스팅 참조 바란다) 때마침 우리 가족이 신축 빌라로 이사오면서 더더욱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 테슬라 월커넥터가 사실 가장 1순위 목표였다. 하지만 차후에 세입자들이 전기차를 운행 할 경우 공용으로 사용할 환경도 고려하다보니 다른 충전기도 검토해 보았다. 하지만, 여기저기 많이 알아본 결과..